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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꿈 붉은 정성 끝없이 번져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식 개최

이은실 2026-06-01 45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지난 5월 27일 교내 비전홀에서 개교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1954년 개교 이후 72년간 이어온 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개교 72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윤숙 학교법인 의담학회 이사장과 김숙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학교기업 휴먼캐슬 관계자들도 함께 해 개교 72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표창과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강의평가 및 연구실적 우수 교원, 외부사업비 수혜 교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아울러 감사패와 ‘모교를 빛낸 동문상’도 함께 수여되며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들의 공로를 기렸다.

 

특히, 개교 72주년을 기념해 구성원들의 참여로 제작된 ‘픽셀아트’가 눈길을 끌었다. 대학은 교직원 및 구성원 72명으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아 이를 72칸의 픽셀아트 작품으로 구현해 전시했다. 작품은 교가에서 인용한 개교 72주년 슬로건인 ‘푸른 꿈 붉은 정성 끝없이 번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푸른 꿈으로 배우고, 붉은 정성으로 돌본다’는 의미를 담아 간호교육의 가치와 돌봄 정신을 표현했으며,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 이념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1954년 부산여자보건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시작으로 서울여자보건고등학교, 서울간호학교, 서울간호전문학교, 서울간호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을 거쳐 2012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됐다. 이후 간호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교육과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전문 간호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최윤숙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추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며, “법인 차원에서도 학교의 교육 역량이 최고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교 72주년을 맞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간호교육의 전통과 가치를 바탕으로 돌봄을 실현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하는 간호교육 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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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확인일 : 202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