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주관 돌맹이수프 바자회 행사에서 캠페인 활동 실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지난 10월 24일,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돌맹이수프 바자회 행사에서 지역사회 돌봄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RISE 사업(지역현안 문제해결) 「건강한 서대문구 돌봄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218명이 참여해 지역 돌봄 서비스와 대학의 지역사회 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부스에서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과 서대문구 관내 대학들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주제로 한 인식조사 설문이 실시되었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서울RISE 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서비스들의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간단한 보건교육 자료와 돌봄 프로그램 안내자료가 함께 제공되면서 참여자들은 “돌봄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다” “평소 몰랐던 돌봄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김숙영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