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명지대학교,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건강돌봄·마음돌봄 캠페인 실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지난 9월 16일, 서대문구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에서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건강돌봄·마음돌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RISE 사업(지역현안 문제해결) 「건강한 서대문구 돌봄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해당 캠페인에서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명지대학교와 사업 컨소시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부스에서는 어르신 대상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지표 측정을 통한 건강돌봄 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해 대학으로부터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다양한 통합 돌봄 서비스와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기상 악화 상황속에서도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58명이 참여하였으며,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과 명지대학교 재학생도 함께 참여하여 사업 컨소시엄 협력 체계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전공 기반 나눔 활동을 실현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RISE 사업단 남은정 부단장은 “앞으로도 서대문구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 중심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