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오전 11시 간호실습관 1층 소강당에서 제66회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 김종수 총장은 "학교에서 익힌 소양과 지식을 발판 삼아 더 넒은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길 바라며, 아울러, 모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였고. 제51대 나이팅게일 이수아 학우는 "학교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으며 어느 곳에 있든 서간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는 졸업생이 될 것이다."라는 답사를 끝으로 제66회 학위수여식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